"아스트" 보잉의 주력 파트너, 국내에는 경쟁자가 없다. 아스트는 KAI의 Stringer(항공기 날개, 동체 구조물의 형상 유지와 강도를 담당하는 부분) 사업 부서를 분사를 통해 설립된 항공 부품 제조업체로 보잉의 2 Tier기업이자 Embraer(브라질의 항공기 제작 기업) 1 Tier 기업이며, 전 세계적으로 가장 인기 있는 기종인 B737과 E2의 핵심 부품을 독점 공급하는 기업이다. 2019년 기준 제품별 매출 비중은 Sesc48 29%, Bulkhead(격벽) 12%, Stringer 4%(항공기 날개, 동체 구조물의 형상 유지와 강도를 담당하는 부분), Fuselage(동체) 4%, 기타 51%이다. 글로벌 항공 산업의 회복은 이미 시작되고 있으며 여객·항공기 수요가 크게 상승할 시점이 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