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은 하반기 신작 및 해외 모멘텀이 약화되면서 투자 심리가 약해지는 구간에 진입한 것으로 판단되는 시기이다. 2분기 텐센트의 전민기적2가 출시되었으나 매출 하향 속도가 예상보다 빠르게 진행되기 때문에 모멘텀 소진 속도가 빨라졌다고 할 수 있다. 2분기 이 게임의 로열티 매출이 반영되겠지만 기존 게임들의 매출이 하락하면서 전체 실적은 둔화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문가들은 전망했다. 하반기 중국에서 뮤 IP 기반으로 출시되었던 게임을 국내 퍼블리싱할 예정이지만 중국 내 추가 신작 게임 출시 및 흥행 게임의 국내 퍼블리싱 일정이 미정이기 때문에 모멘텀이 약하다고 판단되며, 현재 뮤 아크엔젤을 동남아 5개국에 출시하였으며, 매출 순위 상위권에 진입했지만 전체 실적에 기여하는 부분은 극히 제한적인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