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드는 50년째 적자 없이 성장하였으며, 2022년 11월 1일 칼륨과 보드 사업부를 나누는 인적 분할 결정이 공시되었다. 분할 목적은 독립경영 및 객관적 성과평가를 통해 궁극적으로 기업, 주주의 가치를 제고하기 위함과 사업부별 의사결정 전문성과 효율화, 신속한 사업전략 추진 결정을 위해 분할하는 것으로 유니드는 공시하였다. 단순적인 인적 분할로 주주 입장에서 투자금 대비 매출, 자본, 이익 변화가 없기 때문에 주가에 어떤 영향을 끼칠 치는 두고 봐야 할 문제이나 분할 후 합산 시가총액은 상승할 것으로 기대된다. 유니드는 몇십년째 PER 8배 밸류에이션을 유지하고 있으며, 글로벌 1위 필수 첨가제 업체로 40년째 흑자를 유지하고 있는 기업이다. 최근에 애그플레이션, 중국 전력난, 수요 증가 등으로 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