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과컴퓨터" 아마존, 네이버 등 사업 파트너십을 통한 매출 극대화를 이루다. 한글과컴퓨터의 5월에 나온 주주 변동 공시는 클라우드 기업으로의 패러다임을 전환하겠다는 의지로 보이며, 새로운 주주 HCIH는 메디치 인베스트와 다토즈가 지분을 각각 60%, 40%를 보유하고 있다. 김연수 부사장은 한글과컴퓨터에서 해외사업총괄을 맡으면서 2018년 아마존 AWS와의 계약을 진행하였으며, 유럽의 아이텍스트 인수, 한컴위드, 한컴MDS 인수에 참여하였다. 한편 작년 5월 사모펀드 다토즈 파트너스를 설립하고 네이버 클라우드 등과 함께 글로벌 SaaS(클라우드 애플리케이션과 기본 IT 인프라 및 플랫폼을 사용자에게 제공하는 클라우드 컴퓨팅) 기술력을 가진 강소기업을 발굴하기 위해 아시아 커넥트 펀드 등을 설정하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