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켐스는 정부가 ‘2050년 탄소 중립’ 선언하는 등 저탄소 사회로의 전환이 가속화할 것이란 전망에 따라 주가가 상승하고 있다. 휴켐스의 2020년 4분기 매출액은 1,520억 원, 영업이익 299억 원으로 실적추정치 대비 밑도는 실적을 기록하였다. 이는 일회성 비용 반영 및 수출 수요 감소, 운송비 증가 등으로 인한 것으로 파악된다. 겨울 비수기 영향으로 출하량은 감소하였으나 툴루엔 스프레드의 상승으로20% 중반 정도의 높은 영업이익률을 기록하였고, 주요 고객사인금호미쓰이(세계 최대의 합성고무 기업인 금호석유화학가 일본 굴지의 화학 그룹인 미쓰이화학의 합작사)의 공격적인 판매로 2020년 평균 90% 이상의 가동률을 유지하였고4분기에도 금호미쓰이 정기보수 기간을 제외한 나머지 기간은높은 가동률을 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