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케이엠더블유 "5G 통신장비로, 최대 매출액에 나서다"

제테크 리 2021. 2. 25. 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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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엠더블유

 

#케이엠더블유 세계 최고의 통신 장비 회사를 목표로 출발한 케이엠더블유는 기술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장비 회사로서의 위치를 만들어 나가고 있다.

 

2G, 3G, 4G, LTE 그리고 5G까지 발전해 온 정보통신기술은 VR, AR, 자율주행에서

원격 진료 등을 통해 패러다임을 변화시킬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케이엠더블유는 발전하는 네트워크 설비 및 기술의 흐름을 놓치지 않기 위해 설계 - 개발 - 제조의 토털 솔루션을 바탕으로 시스템에 이르는 이동 통신 제품을

개발해 나아가고 있는 기업이다.

 

케이엠더블유 설립일: 1991. 01

 

케이엠더블유 코스닥 상장일: 2000년 3월

 

임직원 수(해외지사 포함): 1,700여 명

 

케이엠더블유는 2020년 4분기가 계절적 비수기인 관계로 3분기와 유사한 수준의 실적이 예상되었다. 2021년인 올해에는 미국, 일본 등과 같은 글로벌 주요 지역에서의

매출이 기대된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예측이다.

 

케이엠더블유 3분기 실적은 매출액 745억 원, 영업이익 60억 원으로 시장 기대치를 크게 밑돌았다. 실적부진의 주요 원인은 부진했던 국내를 비롯해 해외수주의 실적 부진으로 파악되었다.

 

국내를 포함한 글로벌 5G 투자 스케줄이 코로나 확산으로 인해 지속적으로 지연되었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4분기 실적도 계절적 비수기 영향으로 인해 부진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며,
케이엠더블유가 예상했던 2020년  4분기 실적은 매출액 743억 원, 영업이익 53억 원이였다.

 

케이엠더블유는 2021년부터 글로벌 MMR(대용량 다중입출력장치는 빔포닝(전파를 한 곳으로 집중시켜

신호의 세기를 강화하는 기술)을 제공하기 위해 다수의 안테나를 결합한 다중 입력·다중 출력장비)

장비 시장이 급속도로 성장할 것으로 업계 관계자들은 예상하고 있다.

 

2019년에 확인된 케이엠더블유의 큰 실적을 상회하는 2021년 실적을 예상하는 밑바탕이 되는 이유이다.

2019년에는 케이엠더블유의 실적 성장이 국내 MMR 장비 수요를 통해 가능하였다며,

2021년에는 일본, 미국 등과 같은 글로벌 지역에서의 매출이 일어날 것으로 관계자들은 예상하고 있다.

 

MMR 장비 출처 : 케이엠더블유 홈페이지

 

특히, 미국의 경우 Dish Networks(디시 네트워크는 미국의 케이블 TV 방송국으로,  DirecTV에 

이어 케이블 TV방송 2위에 기록되어 있는 기업)의 신규 통신사업자로 미국 시장 진입을 계획되어

있기 때문 신규 장비에 대한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전문가들은

예상하고 있다. 이런 점이  케이엠더블유에 매우 긍정적으로 다가서는 이유인 것이다.

 

케이엠더블유의 주가는 글로벌 5G 투자를 위한 가시적인 변화의 부재가 투자 불확실성에 대한 우려로 확산되면서 Underperform(언더퍼폼: 시장 하락률보다

수익률의 하락이 더 클 때 쓰이는 단어) 한 것으로 파악되었다.

 

그러나, 케이엠더블유는 글로벌 5G 투자 수혜를 감안하여 케이엠더블유 2021년 실적 매출액 1조 620억 원, 영업이익 2,510억 원으로 추정되고 있다.

 

2020년의 연간 실적은 매출액 3,385억 원, 영업이익 332억 원으로 전년대비 각각 51%, 76% 감소하였는데 코로나 상황이 지속적인 영향으로 인하여 국내 통신사의

5G 투자가 예상보다 지연되었고 삼성전자의 매출이 감소한 영향이 큰 것으로 파악된다.

 

또한, 주요 협력사 중 하나인 노키아의 시스템류 및 중국의 ZTE의 필터 매출이 감소한 원인 큰 것으로 전문가들은 파악하고 있다.

그러나, 일본의 라쿠텐(매출액 551억 원, 매출 비중 17%) 매출이 급증하고 있다는 것은 케이엠더블유에 긍정적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케이엠더블유의 추정에 따르면 2021년 1분기 예상 매출액은 857억 원, 영업이익 74억 원으로 전년 동기 수준으로 매출이 소폭으로 오를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현재도 여전히 코로나 상황이 지속되고 있지만, 국내 투자가 조금이나마 재개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중국, 일본, 미국의 수주가 점차 회복세로 전환될 으로 예상되고 있지만, 1분기보다는 2분기 또는 상반기보다는 하반기에 본격적인 수주와 함께 실적 성장이 발생할 것으로 케이엠더블유는 예상하고 있다.

 

케이엠더블유를 요약하자면...

케이엠더블유 주가

 

5G는 4G에 비해 전파 도달 거리가 짧아 더 많은 기지국이 필요하며, 케이엠더블유는 핵심 통신장비를 삼성전자와 에릭슨에 공급하고 있고, 기지국 핵심장비는 RF(무선주파수) 부품이다.

 

스위치, 원격무선장비(RRH)등이 통신장비 성능을 좌우하는데 공급처 다변화와 각국의 5G 인프라

투자로 케이엠더블유는 올해 큰 폭의 실적 개선세가 예상된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대체적인 시각이다.

 

케이엠더블유는 2018년 262억 원의 영업손실을 내었지만  2019년에 들어서는 1,367억 원의 영업이익을

올리며 흑자전환에 성공하였고, 2020년은 코로나 19 영향으로 영업이익이 400억 원대로 곤두박질치게

되었다. 하지만 올해는 2,000억 원대로 늘어날 것으로 전문가들은 예측하고 있다.

 

그러나 케이엠더블유의 2021년 국내 및 해외수주 흐름이 개선될 으로 예상된다. 그 이유는 코로나로 인해 주요 협력사의 스케줄이 지연되었던 부분들이 속속 사업 전개를 속개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이런 이유로 케이엠더블유는 2021년부터 빠르게 성장할 MMR 장비 시장에 집중할 것으로 예상되며, 케이엠더블유는 MMR 장비 부문에서 세계적인 수준의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수요 증대가 예상된다.

 

2019년에 노키아와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기록했던  2019년에 드라마틱했던 실적이 이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으로 볼 수 있을 것이다. 2019년 실적 성장이 주로 국내 MMR에 국한되어 있었다면

2021년에는 국내를 비롯 미국, 일본 등과 같은 글로벌 주요 시장에서 수요가 빠르게 증가할 으로

예상된다. 

 

2021년 예상되는 호재는 3.5 GHz 5G에 대한 투자 재개와 28 GHz 5G에 대한 신규 투자가 재개될 이며,

미국을 중심으로 일본, 중국 등의 5G 투자 기대감 등으로 주가는 실적 회복과 상승세로 전환될 으로

보인다.

 

다만, 현재 코로나 백신의 전 세계의 접종 속도에 따라 각 기업들도 스케줄 조절이 이루어질 수 있다는 점

조심스러운 점이 많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시각이며, 여러 자료들을 종합하였을 때

케이엠더블유 목표 주가는 70,000원 ~ 72,000원 정도가 적정할 것으로 전문가들은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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