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엠씨넥스 "국내 카메라 모듈 1위, 현대 아이오닉 5와 세계로.."

제테크 리 2021. 2. 26. 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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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씨넥스

 

#엠씨넥스는 2004년 설립되었으며, 세계 최초 2M 카메라 모듈 및 세계 최소형 VGA 카메라 모듈 개발을 시작으로 고화소 자동초점 모바일용 카메라모듈, 차량용 카메라 및

보안기기 등
다양 애플리케이션에 적용되는 영상 관련 스마트 시스템 개발 및 제조하는 글로벌 부품소재 기업이다.

 

엠씨넥스는 전장카메라 글로벌 5위 기업이며, 국내 자동차 업체 내 압도적 점유율을 보이고 있는 기업이며,

국내 협력사의 전장화 비중이 증가하고 있으며,

자율주행기술 채용 본격화에 따라 카메라 수요가 증가하 

있다. 내연기관차에서 전기차로의 전환이 가속화가 되면서 차량 부품의 공급망도 빠르게 재편될 것으로

업계 관계자들은 예상하고 있다.

 

카메라모듈

 

 

또한, 상반기 국내 제조사 전기차 신모델의 부품 공급과 하반기 자율주행 관련 시스템 매출 가시화가 됨에 따라

협력사의 다변화 및 수익성 개선으로 전장사업 가치는 더욱 높아질 것으로 업체 관계자들은 예상하고 있다.

 

전장 매출 확대에 따라, 전장매출 비중은 2020년 12%에서 2021년 17%, 2022년 21%로 증가할 것으로

전문가들은 전망하고 있다.

 

2020년 4분기 매출액은 2,851억 원과 영업이익 127억 원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다. 4분기 매출액은 엠씨넥스의 추정치에 부합하는 매출액이며, 부문별로는 주요 협력사의 스마트폰 출하량이 3분기 대비 감소하며 스마트폰 사업

부분에서 분기로 실적이 감소하였으나, 전장 사업부는

월 매출 150억 원 수준을 달성하면서 4분기 461억 원 수준으로 성장한 것으로 엠씨넥스는 발표하였다.

 

그러나, 영업이익은 스마트폰 사업 부분 경쟁 심화와 함께 추정치 대비 낮은 기록을 보였으며, 순이익은 우호적이지 못한 환율과 함께 수익성 하락을 기록하였고 추정치 대비 밑돈 것으로 알려졌다.

 

2021년 엠씨넥스 매출액은 18% 성장한 1조 5,480억 원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며,  또 한 번의 최대 매출액을 기록할 것으로 전문가들은 전망하고 있다.

 

엠씨넥스의 스마트폰 사업 부분은 주요 협력사의 스마트폰 출하량이 전년 동기 대비 증감률이 개선되면서 플래그십중저가 제품으로 카메라 모듈을 생산 공급하고 있으며,

중저가 스마트폰 제품으로 OIS(손떨림 방지) 엑추에이터(구동계)를 공급하는 등 공급을 확대하면서 실적이 성장할 것으로 업계 관계자들은 예상하고 있다.

 

전장 사업 부분은 상반기내 1차 벤더로서 공급 모델이 선정되며 하반기부터 실적이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고,

연간으로 2,150억 원 수준을 기록할 것으로 엠씨넥스는 예상하고 있다.

 

엠씨넥스의 최근 주가는 엠씨넥스의 전장 제품의 실적 성장 및 향후 자율주행을 통해 성장할 수 있는

기반으로 확인되면서 재평가를 받기 시작하였고, 특히 올해 국내 주요 자동차 업체 1차 밴더로서 공급을 시작하였고,

하반기에 반영되기 시작할 자율주행 제품 DUC의 신사업 성장, 그리고 기존 국내 주요 협력사의 이미지 카메라에서

북미 고객사로의 사업 영역 다변화를 통해 모멘텀(주가가 상승하거나 하락하고 있을 때 얼마나 등락할지를 예측하는 지표)들이 부각되기 시작하였다는 게 업체 관계자들의 시각이다.

 

최근 기대감과 함께 상승한 주가 수준을 감안하다고 하더라도, 올해 기존 진행하던 사업들이 실적 성장과

상반기 내 가시화 될 신규 사업들의 실적들이 반영되며 나타날 잠재적인 실적 성장분을 감안 시 주가의 추가 상승 여력은 충분할 것으로 전문가들은 예상하고 있다.

 

2020년 4분기 실적은 매출액 2,851억 원, 영업이익 127억 원으로 시장 예상치(영업이익 149억 원)를 소폭 밑돈 것으로 파악되었고, 스마트폰 부분은 국내 협력사의 연말 재고조정에 따른 스마트폰 출하량 감소로 카메라 모듈

공급은 전분기 대비 둔화되었으나, 전장 사업 부분은 자동차 전장화에 따라 비중
증가와 공급 모델 확대로 전년대비 개선된 것은 매우 긍정적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이런 상황은 코로나 상황 속에서도 매분기 매출 증가세를 보였다는 것이 매우 고무적으로 보인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전언이다.

 

엠씨넥스는 자동차용 카메라 모듈 분야에서 점유율 80%를 차지하는 국내 1위 기업이며, 현대자동차·기아는 물론이고 중국의 지리자동차, 볼보 등이 주요 협력사인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에는 애플이 2024년에 자율주행 전기차를 출시할 것으로 알려지면서 엠씨넥스도 주목받고 있는 이다.

현대차의 '제네시스'의 전장 카메라는 100% 엠씨넥스가 공급하고 있으며,  '2021 CES'에서는  자율주행 핵심 기술인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ADAS)에 적용하는 카메라 기술을 선보이기도 하였다.

또한, 엠씨넥스는 현대차의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으로
처음 출시하게 되는 아이오닉 5
자율주행 관련 카메라와 전기차 전용 부품을 공급하게 됐다고 발표하기도 하였다.

 

엠씨넥스의 카메라는 넓은 각도 범위를 커버하는 여러 대의 카메라 통해 150m 거리의 사물을 인식하는 기술 등으로 자율주행 '레벨 3'정도의 성능을 구현하고 이런 제품들은 엠씨넥스의 기술력을 보여주는 단적인 예이다.

 

현대차 아이오닉5

 

 

또한,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에서 미국의 화웨이 제재가 지속되면서 엠씨넥스에 반사이익이  생길 으로 예상되며, 미국이 중국 화웨이를 압박하면서 삼성전자 스마트폰의 판매 증가에 긍정적인 영향이 끼칠게 될 것으로 보이면서 엠씨넥스의 수익성도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삼정전자는 올해 보급형 스마트폰의 판매 확대 및 5G 전환을 가속화하고 갤럭시 시리즈의 사양을 향상해

스마트폰 부분 판매 증가가 예상되는 만큼 엠씨넥스의 전사적 영업이익도 증가할 것으로 전문가들은 전망하고 있다.

 

엠씨넥스의 매출 비중이 가장 높은 것은 스마트폰용 카메라 모듈이고 설립 초기부터 전체 매출의 88%가량이 스마트폰용 제품에서 발생하고 있으며,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의 정체기가 계속되고
있지만 트리플 카메라 등 최신 스마트폰에 들어가는 카메라 수가 늘어나는 등 엠씨넥스의 추가 매출과 실적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업계 관계자는 엠씨넥스처럼 오토포커스, OIS, 액추에이터 등 카메라 모듈 제조사가 자체적으로 구동계 사업까지 하는 사례는 드문 것으로 사례이며, 엠씨넥스는

이 와 같은 종합 솔루션이 있기 때문에 원가 경쟁력이 높고 이런 사업 솔루션을 바탕으로 엠씨넥스의 2019년
매출은 1조 원을 기록하였다.

 

엠씨넥스의 국내 본사의 직원 500명 중 300여 명이 연구개발 인력이며 최근 몇 년간 사업구조를 수직 계열화하였고,  중국, 베트남 등 해외 생산기지를 늘려 원가 경쟁력을 키운 점도 매출 증대에

기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2019년에는 베트남에 14,520평의 3 공장을 준공하였고, 4 공장도 증축할 계획인 것으로

엠씨넥스는 밝히기도 하였다.

 

엠씨넥스 베트남 공장
매출액 표

 

 

 

엠씨넥스를 요약하자면...

엠씨넥스 주가

 

엠씨넥스 2021년 실적은 매출액 1조  5,1200억 원, 영업이익 1,026억 원으로 전망되며 국내 협력사의 스마트폰 출하가 회복되고 화웨이의 사업 축소에 따른

반사이익이 기대되고 있고,
쿼드 카메라 비중 증가 및 증저가 모델의 OIS 액츄에이터의 채용 확대로 카메라 모듈의 수요는 더욱 견조할 것으로 전문가들은 예상하고 있다.

 

또한, 현대차의 자율주행 기술 채용의 본격화에 따른 전장부품사업 성장과 협력사 다변화로  수익성이 대폭 개선될 것으로 기대되고 하반기부터는 전장부품 성장 모멘텀이 강해게 나타날 것으로

예상된다.

 

이 모든 자료들을 분석하였을 때 전문가들은 엠씨넥스 목표 주가를 65,000원 ~ 67,000원으로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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