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엘비세미콘 "호황기에 접어든 반도체, 테스트 기업도 호황기에 접어들다"

제테크 리 2021. 3. 3. 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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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비세미콘

 

#엘비세미콘은 2000년 2월 국내 최초로 필요한 모든 생산설비를 갖춘  'flip-chip wafer bumping(플립-칩-웨이퍼 범핑)' 사업을 시작하였고, LCD & OLED

디스플레이 위한 '골드 범핑'을 시작으로 '솔더 범핑', 'Cu
pillar 범핑'  더 나아가
Wafer level chip scale 패키징(웨이퍼 레벨 패키지는 웨이퍼 가공 후 하나씩 칩을 잘라내 패키징하던 기존 방식과 달리, 웨이퍼 상태에서 한 번에 패키지 공정 및 테스트를 진행 후 칩을 절단하여 완제품을 만들어 내는 기술로 가장 작은 크기를 구현할 수 있는 칩 크기의 패키지 방법)까지 플립 칩 범핑 기술을 지속적으로 개발, 개발시켜 나아가고 있는 기업이며, 기술력을 기반으로 국내외 유수 반도체 칩 제조사와 사업 파트너 관계를 유지해 나가고 있다.

 

엘비세미콘은 반도체 범핑, 테스트, 어셈블리 기업이며 국내 디스플레이 협력사의 하반기 가동률 상승 수혜와

실리콘웍스의 국내 및 중화권 호조 수혜, 베젤리스화(주로 스마트폰에 쓰이는 기술 즉 베젤이 없다는 뜻)에 따른

COF(Chip-on Film) 비중 증가는 연결 자회사인 엘비루셈 성장 지속력을 견인할 것으로 전문가들은 전망하고 있다.

 

또한, 국내 최대 반도체 협력사의 비메모리 아이템 다변화의 효과2021년부터 점진적으로 진행되면서

엘비세미콘의 기업가치는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엘비세미콘은 반도체 범핑(반도체 Die와 기판을 연결), 테스트, 어셈블리 전문 기업이다.

 

주력 아이템은 '디스플레이 드라이버 IC(DDI)'로 실리콘웍스를 통해 LG디스플레이 및 중화권 시장을,

삼성전자를 통해 삼성디스플레이 중소형 OLED 제품 범핑 및 테스트를 담당하고 있는 기업이다.

2020년 하반기 삼성전자 CIS, AP Test 외주 사업자로 진입하면서 현재 증설을 진행 중이며,

실리콘웍스 비중이 높은 연결 자회사 엘비루셈은 COF전문업체로 지속 성장이 기대된다.

 

DDI 기준 한국, 중국 디스플레이 주요 거래처의 가동률 및 증설 수혜로 디스플레이 시장의 민감도가

높은 구조이며, 그 외 사업 구성은 PMIC(Power Management IC), 이미지센서 범핑 및 테스트

레퍼런스(자료) 등이 있으며, 실리콘웍스 제품의 매출 비중이 높은 연결 자회사인 엘비루셈은  베젤리스화에 따른 지속적인 성정이 진행 중인 것으로 전문가들은 분석하고 있다.

 

 

실리콘웍스

 

[실리콘웍스는 반도체 제품군을 늘리면서 종합 반도체 설계기업이며, 실리콘웍스는 LG그룹 계열의

유일한 반도체 기업으로, 국내 1위, 세계 20위 정도에 드는 유일한 한국 토종 기업이다.]

 

엘비세미콘의 2020년 4분기 실적은 매출액 1,190억 원, 영업이익 137억 원의 실적이 예상되고,

4분기 전통적 비수기와 원/달러 환율 하락 영향에도 불구하고, 비대면 수요 등으로 인한DDI시장의 호조로 인해 물량 증가와 2020년 3분기에 진행된 금 가격 상승에 따른

가격 불일치의 정상화를 반영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2021년 실적은 매출액 5,385억 원, 영업이익 649억 원으로 사상 최대 실적을 이룰 것으로 전문가들은 

예상하고 있으며, DDI 공급 부족 상황을 감안하면 DDI Bumping Test 가동률을 높게 유지되는 가운데

예년 대비 판가 및  환경도 긍정적일 것으로 예상되고 있고,

DDI 추가 증설, CIS와 AP 증설 효과가 2021년 2분기부터 반영되기 시작하면 실적의 분기별 상향이 진행될 것으로 업계 관계자들은 예측하고 있다.

 

또한, 2021년 성장의 핵심 포인트가 엘비세미콘 본업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영업적인 면 외에기업들의 증설과 코로나로 인한 수요 증대로 인해 매출 증대가 크게 일어날 수 2021년이 될것으로 전문가들은 예상하고 있다.

 

 

 

 

 

엘비세미콘를 요약하자면...

엘비세미콘 주가

 

엘비세미콘 시가총액 : 5,230억 원

 

글로벌은 코로나의 영향으로 2020년 상반기 실적이 부진하였으나, 하반기 들어 모바일 및 디스플레이

수요 개선에 힘입어 실적도 크게 개선된 모습을 보이고 있다.

현재 엘비세미콘의 주가는 저평가되어 있다고 전문가들은 판단하고 있고, 기존 사업에서만 본다면상승 여력이 충분하며, 올해 본업인 신규 테스트 매출의 기대치 상승 여력이 충분하다고 전문가들은 분석 & 판단하고 있다.

 

또한, 2020년 하반기부터 시작된 국내 최대 반도체 기업의 이미지센서의 테스트 아이템의 다변화를 통한매출 증대가 전망되고 있고 이미지센서 역시 모바일 노출도가 높지만, 멀티 카메라화에 따른 성장과더불어 국내 최대 반도체 기업의 이미지센서 시장 내 점유율이 상승, 고화소에 의한 테스트 타임이 증가(칩 당 테스트 시간이 길어질수록 비용 효율화 가능함) 등 DDI 대비 성장성이 높은 아이템이다.

엘비세미콘은 타 기업의 제품 이미지센서 테스트 경험이 있다는 점을 고려한다면 평가 후 테스터 구매에따른투자의 포트폴리오가 완성될 것으로 전문가들은 예측하고 있다.

 

기존 시장이 작년 하반기에 들어 바닥을 지나고 투자 및 증설이 이루어지고 있는 만큼 이미지센서 테스트사업 역시 가시화에 따른 매출 증대가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모든 컨센서스를 통해 전문가들은 엘비세미콘의 목표 주가를 22,000원 ~ 25,000원으로 보는 것이

타당하다고 조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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