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환인제약 "국내 정신 의약품 1위 환인제약 알츠하이머 신약을 내놓다 "

제테크 리 2021. 2. 15. 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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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2020년 4분기 어닝 서프라이즈를 보여주었던

환인제약 포스팅

 

환인제약 2020년 4분기 실적은 매출액 442억 원,

영업이익 72억 원,

 

순이익 47억 원을 기록하였다,

 

이는 상품비중 감소 및 자사 제네릭 (제네릭이란?? 이미

출시된
약을 그대로 만들어낸 의약품을 뜻한다.)

비중 증가에 따른 수익성 개선과

 

2019년 4분기 약가인하(요양기관, 유통업체,

제약사 대상 표본으로

 

의약품 실제 구입 가격을 1년 4번 조사하여

평균가 또는 최저가 기준으로

 

보험약가를 인하는 것) 비용 선반영에 따른

기저효과에 의한 것으로

 

나타났다.

 

환인제약은 정신과 의약품 특성상 알츠하이머,

우울증 등의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고, 매출액이 장기적인

성장 흐름을 보이고 있다는 것이

 

호재로 작용하고 있다.

 

2021년에는 이러한 외형 성장흐름과 더불어

정신과 의약품의 자사

 

제네릭 비중 확대로 수익성이 개선될 것으로

파악하고 있으며,

 

2022년 3월에는 한국얀세의 공장을 인수

(460억 원 투자)하여 생산능력이

 

크게 높아질 것으로 보이며 장기적인

성장에 매우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환인제약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며,

목표주가는 22,000원에서

 

2,4000원으로 상향할 것으로 보이며,

 

이는 2020년 4분기 기대치 이상의 실적과

2021년 영업이익 추정치

 

상향을 고려한 것으로 풀이된다.

 

환인제약의 연혁을 보게 되면

 

2015년 : 한국산도스사와 미르탁스 국내 판매

제휴 체결한국산도스사와 플루코나졸,

암로디핀 공급계약 체결

 

2016년 : 몽골 수출 개시

 

2017년 : 프랑스 세르비에 사와 아고틴 국내 도입 계약 체결

 

문정동 식사옥 이전

 

2018년 : 서울연구소 설립, 터키 수출 개시, 예맨 수출 개시

 

            포르투갈 비알 사와 제비닉스 국내 도입 계약 체결

 

2019년 : 한국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사와 리큅, 라믹탈 나라믹, 이미그란

 

국내 판매 제휴 계약 체결

 

2020년 : 와이브레인사와 뇌파진단시스템

마인드스캔 공동사업 계약 체결

 

            헝가리 게데온 리히터 사와 카리프라진

국내 도입 독점 계약 체결

 

자회사 애즈유 설립,  한국얀센 향남공장

매매계약 체결

 

 

환인제약은 국내 M/S 1위의 정신계 의약품

제약회사로, 고령화에 따른

 

알츠하이머 or 사회적 문제에 따른

우울증 등의 지속적인 수요를 기반으로

 

안정적인 성정이 유지되고 있는 기업이며,

매년 외형성장에도 불구하고

 

2015년 이후 미래를 위한 투자 목적으로

연구개발 비용을 확대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미 높아진 연구개발 비중이 유지된다고

하더라도 2021년 이후에는 매출액

 

성장에 따른 이익성장이 매우 높을 것으로

전문가들은 판단하고 있다.

 

Target P/E 13.2배는 환인제약이 과거

5년 평군 13.6배와 비슷한 수준으로

 

판단되고 있다.

 

환인제약은 매출액 대비 연구개발 비용

비중은 2015년 3.8%에서 2020년 3분기

 

9.8%까지 증가하였다.

 

치매, 뇌전증, 우울증, 조현병 등 다양한 약품을

대상으로 연구개발하고 있으며,

 

2014년부터 연구를 지속해온 치매 치료제는

임상을 마치고 현재 “쎄라진주”란

 

쎄라진주의 주성분인 돼지뇌펩티드는

돼지의 뇌에서 추출한 단백질을 이용

 

신경세포를 보호하고 성장시키는 효과가 있으는

것으로 환인제약은 밝혔으며

 

임상 시험을 통해 안전하고 효과적인

알츠하이머 치매 치료제이며,

 

콜린성 약물의 효능을 향상 및 연장

시킬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뉴런이 퇴행되지 않도록 보호해 인지

기능을 향상 시킨다고 환인제약은 밝혔다.

 

약품으로 2021년 1월 12일에 정식 발매 되었다.

 

환인제약은 안정적인 외형성장과 함께 현금을

쌓아왔으며, 2020년 3분기 기준

 

1,239억 원의 순현금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지난 11월에 공시를 통해 한국 얀센이

보유한 생산시설 460억 원을 투자하여

 

2022년 3월에 인수할 것을 밝히기도 하였다.

 

 

 

 

 

 

 

환인제약을 요약하자면...

 

환인제약 주가

 

환인제약은 조현병, 우울증, 정신신경 안정제를 등의

약품에 특화된

 

국내 정신과 약품 1위 기업이며,

매출비중은 정신신경계 81.7%

 

순환계 5.8%, 소화성궤양용계 3.2% 등 정신과

의약품목이 대부분인 것으로 파악된다.

 

참고하자면 환인제약과 같이 정신계

의약품을 다루는 제약회사는 명인제약,

 

한국화이자 등이 있고, 코로나19 이후 우울증에

대한 관심도가 지속적으로 높아지고 있다.

 

환인제약의 정신과 의약품은 2015년

927억 원에서 2016년 1,015억 원

 

2017년 1,154억 원, 2018년 1,213억 원,

2019년 1,301억 원

 

2020년 1,417억 원으로 CAGR(연평균성장률)

8.9%에 해당하는 등 유망한

기업으로 평가된다.

 

고령화에 따른 알츠하이머가 사회적 문제에

따른 우울증 등의 제약 수요가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며, 이러한 흐름은 계속

유지될 것으로 전문가들은 판단하고 있다.

 

환인제약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24,000원으로 예상되며

 

이는 안정적인 성장성을 기반으로 과거대비

주가상승이 부진한 데 따른 저평가 요인을

 

고려한 것으로 풀이된다.

 

알츠하이머의 치료제 “쎄라진주” 약품이

안정적으로 자리 잡는다면 꾸준한

주가 상승은 당연

 

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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