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아하정보통신 "진정한 강소기업 기술주로 손 꼽히는 이유"

제테크 리 2021. 2. 14.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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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정보통신

 

 

일단 아하정보통신의 수상영역을 살펴보면

 

2011년 수출 500만불 탑 수상

 

2012년 글로벌 강소기업 선정, 수출 1000만불 탑 수상

 

2013년 세계인류상품 선정(판서모니터, 전자칠판,

전자교탁)

 

전자칠판, 전자교탁 조달우수제품 선정

 

2014년 e-Podium GOOD DESIGN 선정

 

글로벌 조달 선도기업 선정

 

2015년 자가조달 품질 인증 기관 선정, AEO공인(수출입

안전관리 우수공인업체지정)

 

도난 및 파손 방지를 위한 다층구조 멀티 태블릿PC용

충전함 시스템 특허

 

전자칠판 시스템을 이용한 회의록 작성 방법 특허

 

2016년 동탑산업훈장

 

2017년 글로벌 강소기업 재선정 및

경기히든클럽 회장 선정

 

2020년 G-Fair 2020올해의 제품상 우수상 수상

 

등을 수상하였다.

 

아하정보통신은 1995년 설립,

 

Touch Sensor(터치 센서:터치 센서는 물리적 터치를

감지하고 기록하는 데 사용되는 전자

 

센서. 촉각 센서라고도 하며 센서는 우리가 과거에 본

오래된 기계식 스위치를 대체하기 위

 

해 만들어진 작고 간단하며 저렴한 센서)

 

판서모니터 등을 제조, 판마해는 기업이다.

 

2019년 기준 매출 비중은 전자칠판 51%,

전자교탁 18% 기타 31%로 나뉘는

 

사업 카테고리를 갖고 있으며, 국내 시장에선

조달청에 우수조달물품 및 MAS(MAS란?

 

다수공급자계약이란 뜻으로 조달청이 계약하는

방식이며, 낙찰자로 결정이되는 방식)계약

 

물품으로 등록되어 각 학교, 군부대,

관공서 등에 납품하고 있는 기업.

 

12년 연속 판매 1위(2019년 기준 전자칠판

시장점유율41%)에 달한다.

 

해외 시장은 동종업계 수출 1위로 유럽, 중동 등

63개국에 수출하고 있으며(수출비중 40%)

 

일본 히타치에는 4년째 OEM 공급을 하고 있는 중이다.

 

2020년 8월부터 신규 고객으로 미국 Planer사에 전자칠판

OEM 공급을 시작했으며,

 

향후 매출 성장 기대감이 매우 큰 기업이다.

 

아하정보통신은 시장조사기관 Yole에 의하면, 코로나19로

인한 영향으로 전세계

 

열화상 카메라시장은 2019년 43억 달러(약4조 7,600억

원)에서 2020년

 

76억 달러(약8조 4,130억 원) 76%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는 시장이다.

 

아하정보통신이 비대면 얼굴인식 체온게“스마트패스”를

개발, 국내 최초로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의료기기 인증을 받았다.

 

아하정보통신은 재작년부터 얼굴인식 출입통제 시스템을

개발하던 중

 

코로나19로 확산으로 체온계 기능을 더한 스마트 패스를

개발하게 되었다.

 

아하정보통신이 개발은 ‘스마트패스’는 팁러닝(AI)기술을

적용하여 30cm

 

거리에서 마스크의 착용자의 얼굴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판독 및 발열체크하고

 

출입여부를 판단하는 기기이며, 37.5도 이상 체온측성

시에는 경보을 발산하고

 

관제실과 담당자에게 자동 통보되는 기기이다.

 

아하정보통신의 이 제품은 ICT기술 접목으로 원격

유지보수가 가능하며

 

내장된 보안 솔루션으로 출입자 정보를 암호화하고 해킹

등의 위협에서 안전하게 보호한다.

 

아하정보통신의 스마트패스는 정부기관, CGV를 비롯

국민건강보험공단, 삼성전자

 

본사 및 계열사, 김포 골드라인(전철), 빕스, 롯데리아 등

곳곳에 설치 되었고

 

미국 FDA승인으로 선진국을 중심으로 34개국에 제품을

수출하는 등 인기를 끌고 있는 제품이다.

 

국내외 폭발적인 수요증가로 인해,

2020년에만 500백 억 원의

 

신규 매출을 기대하고 있다.

 

또한, 아하정보통신은 UVC(자외선 살균 제거)를 이용한

터치디스플레이 바이러스

 

살균장치에 관한 원천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Safety Touch Display를 개발,

 

ATM, 키오스크, 민원발급기 등에 적용하요 향후 새로운

사업 기회를 창출하고 있어

 

성장이 기대되는 기업이다.

 

정부의 ‘그린스마트 뉴딜 미래학교’ 정책에 따라

내년부터 전자칠판 신규수요 창출이

 

매우 크게 작용할 것으로 기대된다.

 

 

뉴그린 스마트 학교 (출처:교육부)

 

그린스마트 뉴딜 미래학교란?

 

5년 간 18조 5,000억 원이 투입되는 사업이다.

 

미래 학교 사업은 40년 이상 된 건물이 대상이며, 대규모

예산이 투입되며 건물이나

 

문화적 가치가 있어 보존이 필요한 건물은

제외되는 사업이다.

 

40년이 지난 학교 건물은 전국에 7980동 정도인데 이 중

35%가 이번 사업의

 

대상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대상 학교를 선정하고 사전 기획과 설계를 거쳐

2022년부터 공사를 시작하게 되며

 

2027년까지는 매년 전국에 400~600개 학교가 공사를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이번에 그린스마트 미래 학교로 거듭날 학교들은 에너지

자급자족, 탄소 중립이

 

가능하도록 친환경 건축 기법을 사용하는 것은

물론이고,

 

실내 정원이나 텃밭, 연못 같은 생태교육 공간도

포함이 되고

 

똑같은 크기의 교실 대신 가변형 벽체를 사용해

필요에 따라 교실 크기를 늘리거나

 

줄일 수도 있도록 건축되게 된다.

 

교실 안에는 디지털 교과서나 가상현실(VR)을 활용할 수

있도록 무선인터넷과

 

스마트기기와 전자칠판, 전자교탁 등이 들어가기 때문에

 

아하정보통신의 대규모 매출 신장이 이 같은 이유 때문에

기대된다는 것이다.

 

작년 코로나19로 인해 기존 전자칠판 매출

감소에도 불구하고,

스마트 패스 등 신규사업 개척 등 호조로 인해

아하정보통신

2020년 매출은 754억 원, 영업이익 83억 원으로 대폭

호전된 것으로 파악 되었다.

 

아하정보통신은 코로나19로 비대면 체온 측정 스크린

제조로 각광받고 있으며

 

최근 상장 주관사로 미래에셋대우로 선정되었다.

 

아하정보통신은 올해인 2021년 코스닥 입성을 위해

IPO를 추진하게 되며,

 

올해 1분기 실적 결산 후 금융당국에 지정감사를 신청해

받은 후 한국거래소에

 

상장 예비심사를 곧바로 청구할 예정에 있다.

 

아하정보통신 1분기 결산 법인으로 연간 매출액과

이익의 정산이 매년 3월에

 

이뤄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아하정보통신을 요약하자면...

 

1999년 전자학습장비 등을 제조, 판매할 목적으로

설립되었으며

 

한국과 일본에 제조 공장을 두고 64개국에 디스플레이

장착 “전자칠판”

 

원격제어가 가능한 “전자교탁”등 다양한 교육기 제품을

개발해 판매하는 기업이며

 

국내 시장 점유율 40%에 달하는 국내 1위 기업이다.

 

지난해 출시한 ‘스마트패스’의 실적도 매우 좋으며,

 

공공기관에 납품 실적은 더욱 늘어나고 있어 주가에서도

큰 기대를 걸 수 있는 기업이다.

 

‘스마트패스’의 판매 호조에 힘입어 연간 매출은 최소

1,000억 원 이상이 달할 것은 물론

 

지난 연간 매출액의 3배가 넘는 규모이다.

 

2020년 3월까지의 매출액은 343억 원, 영업이익 17억

원에 불과 했었다.

 

최대주주가 보유한 지분율은 53.91%이다.

 

기술주로서의 매력도 충분하다 ‘스마트패스’개발에

착수한 지 불과 5개월 만에

 

제품 상용화까지 성공하였는데 빠르게 체온 측정

스크린을 개발할 수 있었던

 

것은 기존 주력 제품인 전자칠판에 들어가는 30개의

소프트웨어 펌웨어 덕분이었으며

 

아하정보통신은 매년 매출의 5% 이상을 연구개발에

투입하고 있고 전자기기 개발을

 

높여왔으며, 이 덕분에 획득한 특허 수만 100여 건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아하정보통신 꾸준히 기술 개발을 하고 있는 기업이며,

전자칠판, 전자교탁 상품 1위인

 

기업으로 다른 기업들처럼 코로나19로 잠시 증대한

실적으로 IPO에 나서는 기업이

 

아닌 기술력으로 승부하는 기업이라고 전문가들은

평가하고 있다.

 

무엇보다 그린 스마트 뉴딜 학교로 통한 매출 증대가

확실시 되며 원천기술로 다수 보유

 

하고 있어 수출 저변 확대도 기대되는 기업이다.

 

주식을 관심을 갖고 있는 분이라면 지금 이 글을

우연히라도 보게 되었다면

 

개인적으로 행운이라고 생각합니다.

 

2021년 이 기업을 꼭 기억해야 하며

개인 청약일을 꼭 챙기도록 하자.

 

아하정보통신 꼭 기억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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