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딥노이드 " AI 새로운 방식의 기업..개인 청약에 앞서 알아야 할 것들"

제테크 리 2021. 2. 14.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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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노이드

인공지능은 인간이 처리할 수 없는 복잡하고 방대한 데이터들도

 

빠르고 정확하게 분석할 수 있다. 방대한 용량을 지닌

 

이미지 데이터들을 손쉽게 처리할 수 있는 기술로 발전했고,

 

의료 분야가 이 능력이 가장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는

 

분야 중 하나로 손 꼽히도 있다. 의료 데이터는 인구수만큼

 

복잡성이 높고 용량이 방대하며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는

 

특성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인공지능 기술을 적용하면 기존에

 

활용되지 않았던 의료데이터들의 분석을 통해 질병의 진단과

 

예방이 가능해지고,  의사 수 부족으로 적시에 치료받지 못했던

 

환자들을 치료해 생존율을 높일 수 있으며, 오진율도 낮출 수 있는 플랫폼이다.

 

인공지능이 인류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어줄 수 있는 시대가 도래한 것이다.

 

인공지능 의료영상 분석 시장에 뛰어든 국내 업체는

 

루닛, 제이엘케이인스펙션, 뷰노, 그리고 딥노이드가 있다.

 

딥노이드가 타 경쟁사들과 다른 점은 플랫폼으로 접근하고 있는 점이다.

 

진단 데이터가 있는(레이블링된) 의료영상 5~10만장을 확보해

 

인공지능을 적용하고, 의료기기로 허가받는 것이 루닛과 제이엘케이인스펙션,

 

뷰노가 영위하는 주요 사업이다. 반면에 딥노이드는 코딩을 알지

 

못하는 의사도 직접 참여해 솔루션까지 개발할 수 있는 플랫폼을 만들었다.

 

의료영상을 업로드하면 빅데이터에 활용할 수 있게 전처리(레이블링)를 도와주며,

 

의사들이 인공지능으로 논문을 작성할 수 있게도 도와줘 자연스러운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

 

최우식 대표가 설립한원격영상판독전문 병원과

 

중국 알리바바 클라우드 MOU를 통해 중국에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현재 시리즈C Pre-IPO 단계로

 

약 천 억 원의 가치를 평가 받고 있으며,

 

2021년 중에 기술특례로 코스닥 시장에 상장할 계획이다.

 

딥노이드 

 

2008. 02 오비에스코리아 설립

 

2014. 08 자동제어반, 계측제어장치 사업 추가

 

2016 딥스파인 개발 착수

 

2017. 10 시리즈A 25억 원 투자 유치

 

2017. 08 심평원 AI 의료영상 진단모형 개발사업 선정

 

2018 딥파인 개발 착수

 

2018. 10 IPO 추진

 

2018. 03 딥노이드로 사명 변경

 

2018. 07 시리즈B 100억 원 투자유치

 

2018. 09 알리클라우드 기반 딥파이 중국내 대형병원 10곳 

 

시범 운영

 

2020. 02 시리즈C 투자 유치 중

 

2021년 상반기 기술특례 코스닥 상장 예정

 

딥노이드는 약 40여 명이 근무하고 있으며, R&D 개발자가 7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핵심 분야인 딥러닝에 가장 많은 개발 인력을 포진시켰으며,

 

다음으로는 플랫폼 개발 담당 인력이 비중이 높은 기업이다.

 

딥노이드는 약 천 억 원의 평가를 받고 있으며

 

2018년 약 600억 원의 기준으로 100억 원의 투자를 

 

유치한 바 있으며, 2021년 상반기 기술특례상장을 준비하고 있다.

 

딥노이드의 기업가치는 곧 DEEP 플랫폼의 가치 평가로 귀결될 것이며

 

DEEP 플랫폼의 가치 평가는 플랫폼이 보유한 데이터

 

수와 플랫폼을 통해 개발된 의료영상 분석 솔루션 수가 중요하다.

 

20203월에 DEEP플랫폼을 정식 출시하였다.

 

2020년에는 이후에는 약 200명 이상의 의사들이 플랫폼을 사용할 것으로

 

기다하고 있으며, DEEP를 통해 개발되어 시판 허가까지 이어지는 의료기기

 

솔루션 수는 10개를 넘길 전망이다.

 

현재 개발 중인 프로젝트 수만 61개 이상인 것으로 알려졌다.

 

2023년에는 국내외 DEEP 플랫폼 사용 의사 수가 5천 명을 돌파할 것이고,

 

DEEP 기반 솔루션 수는 250개 이상을 예상하고 있다.

 

또한, 레이블링 의료영상 데이터 수는 60만 개를 넘길 것으로 보이며

 

3년 후에는 천 만 개 이상을 넘길 것으로 전망된다.

 

DEEP 플랫폼에서 개발된 솔루션 수익 쉐어가 2021년부터 발생하기 시작하고

 

플랫폼 내에서 발생하는 판매와 거래가 매출에서 우선적으로 큰 비중을 차지할

 

전망이고, 2018년 판관비는 19억 원으로 고정비가 아직 높지 않은 수준이며,

 

향후 발생할 매출은 대부분 소프트웨어 매출로 원가가 발생하지 않아

 

매출 발생 시점부터는 빠른 이익창출을 할 수 있을 것이다.

 

핵심 솔루션인 DEEP 딥파이 딥파이 플랫폼은 인공지능과

 

클라우드에 기반한 의료영상판독 소프트웨어를 서비스하는 회사다.

 

컨볼루션 신경망(CNN) 기반의 솔루션을 상용화하였다.

 

PACS와 연동해 해당 영상의 병변을 자동으로

 

레이블링(Labeling)하고 분석 및 진단하여 영상전문의들의 판독 소요 시간을

 

장당 평균 5~8분 내외에서 30~1분 내외로 단축해주는 의사보조 솔루션이다.

 

또한, 해당 시스템은 인공지능으로 의료영상을 판독해 척추질환의 정확한 심사가

 

가능하도록 지원한다.

 

특히 척추측만증, 척추압박골절과 같은 질환의 유무 및 측정값을 자동 분석한다.

 

딥노이드는 척추질환 AI솔루션을 딥노이드에서 공급한 인료인공지능 PACS시스템인

 

딥팍스(DEEP:PACS)와 연동 시 심사업무의 편의성 및 효율성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전문가들은 전망하고 있다.

 

딥노이드는 세계 최초로 인공지능 X-Ray 자동판독시스템을 시범 운영하기도 하였다.

 

딥노이드와 한국공항공사가 개발한 자동판독시스템은 공항 고객의 검색대 이용

 

시간을 단축하고 편의성을 증진하는 동시에 보안 검색 요원의 업무를 보조해

 

시간을 단축하는 등 많은 곳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딥노이드는 코로나19로 인해 공항 내 비대면

검사 확대 수단으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되는 이유이다.

 

IPO개요

 

딥노이드를 요약하자면...

 

딥노이드는 병원 의료기기 효율성을 극대화 할 수 있는 AI를 바탕으로 실행되는 

 

제품을 생산하는 업체이며, 오진율을 낮춰주고 타 병원과 차별화를 가능케 하고

 

마케팅 측면에서도 우수해 국내외 병원에서 많이 도입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환자 정보 관리 측면에서도 굉장히 유리하며 도입의 전제 조건인

 

의료영상 레이블링으로 데이터를 분석 세분화 보관도 가능해

 

병원을 중심으로 많은 수요가 예상된다.

 

또한, 딥노이드 제품은 환자의 진단 업데이트가 수월하고

개인 맞춤별 관리까지도 가능한 솔루션을 제공하고

 

수익모델은 딥파이 서비스를 바탕으로 병원간 중개를 해주는 방식이기 때문에

 

 병원과 공공기관에서 많은 수요가 예상된다.

 

올해 딥노이드를 꼭 기억해야 할 이유이다.

 

2021년 중 개인청약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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