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코아시아 "코아시아 삼성전자의 파운드리 사업에 힘을 얹는다"

제테크 리 2021. 2. 18.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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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아시아 그룹

 

#코아시아는 시스템 반도체, LED, 카메라 모듈,
음향 부품 사업, IT부품 유통 등
을 진행하는 기업
이며, 본업 중에 시스템 반도체 사업 확장에 집중고 있고

시스템 반도체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사업에 집중하는 기업이다.

2021년 1월에 주가가 상승하였고 2월에는 시가총액 3,000억 원을 상회하는 등 시스템 반도체 사업 확장에 대한 기대감 또한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코아시아의 시스템 반도체 사업은 디자인
솔루션 파트너 사업이다.
디자인 솔루션 파트너사는 파운드리 고객사 or 설계자산 협력사의 파트너로
인정받고 턴키 방식(턴키 방식은 제품을 구매자가
바로 사용할 수 있도록 생산자가 인도하는 방식이다. 디자인-빌드(Design-Build
라고도 한다)
수주로 성과를 내었다.


코아시아의 경우, 자회사 코아시아 SEMI가
2020년 4월에 삼성 파운드리 공식 디자인
솔루션 파트너로 선정되기도 하였다.

2020년 6월에 코아시아는 영국 반도체 설계자산 기업 Arm의 공식 디자인 파트너로 선정되었고,
Arm의 파트너 자격에는 턴키 SOC(단일 칩에 모든
기능이 집적된 집적회로
) 디자인을 포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전공정 설계부터 후공정까지 담당하는 것을
의미한다고 해석할 수 있다.
시스템 반도체 파운드리 기업의 에코시스템은 설계자산 기업 영국의 Arm,
미국의
Cadence Design Systems:케이던스 디자인 시스템, 대만의 Global Unichip :글로벌 유니칩 등과 관계를 맺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고,

대만에서 tsmc의 디자인 솔루션 파트너로 자리 잡은 Global Unichip의 경우, 2020년 매출은 4억 8,400만 달러(약5,360억 원)인 것으로 파악된다.

 

Global Unichip(글로벌 유니온 칩)

 

코아시아의 경우 시스템 반도체 매출은 2020년부터 처음 발생하기 시작하였고 2020년 3분기 기준 53억 원인 것으로 파악된다.

본격적 이익을 기대할 수 있으려면 매출이
최소 수백 억 원을 상회해야
할 것으로 전문가들은 파악하고 있다.

코아시아가 Global Unichip처럼 수 천 억 원의 매출을 기록하려면 제한된 역할을 담당하는 용역 사업보다
주도적 역할을 담당하는
턴키 사업을 늘려야 할 것으로 보는 게 전문가들의 시각이다.

 

 

2020년 매출은 4,991억 원으로 2019년 4,388억 원
대비 13.7%로 늘어났으며
매출 성장에 가장 크게
기여한 사업은 별도 매출의 주력 사업에 해당되는

IT 부품 유통으로 추정되고 있다.

2020년 영업손실은 42억 5천 만 원, 당기손실은
94억 4천 만 원으로 전년 대비
적자 전환한 것으로
파악된다.


부품 사업에 경우 대체로 양호한 성적을 거뒀고 적자 전환에 가장 크게 영향을 끼친 변수로는 시스템 반도체 사업에서의 소규모 매출을 기록하면서 규모의 경제를 달성하지 못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시스템 반도체 사업이 손익 부분에서 유의미하게
기여할 수 있으려면
대규모 프로젝트, 턴키 프로젝트 수주로 수 백 억 원의 매출을 실현해야 할 것으로 보이며,
자료에 의하면 코아시아의 시스템 반도체 사업은

2020년 사업을 시작한 이후 75억 원의 매출을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다.

시스템 반도체 사업에서 대규모 프로젝트가 실적에 기여하려면 수백 명 이상의 엔지니어 시스템을 갖추고 수주를 받기까지 인내의 시간을 견뎌야 하는 사업 특성상

코아시아는 그 시간을 충분히 사업을 조절할 수 있는 능력을 갖췄다고 전문가들은 평가하고 있다.

코아시아의 원 사업이라 할 수 있는 유통 사업을
통해 잠재 고객사의
수요를 빠르게 파악할 수 있다고 판단되며, 동종업종의 삼성전자 파운드리 DSP(디자인 솔루션 파트너) 기업들과 생태계 구축에 힘써 엔지니어 시스템을 확보했고, 자회사의 부품 사업을 교류하며 캐쉬 카우를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가능한 것으로 파악된다.

실적 추정은 현재 속단하긴 힘들지만 코아시아가 반도체 설계와 파운드리 업게에서 가장 성공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조심스럽게 판단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되며 수주 될 것으로 보이는 사업 프로젝트의 전방 사업이 늘어나고 있고 이러한 상황이 주가에 긍정적인 평가가 되고 있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대체적인 시각이다.

 

코아시아를 요약하자면..

최근 5년 동안 애프앤가이에 따르면 코아시아
분석 자료는 10개 미만이었고,
에널리스트 커버리지가 제한적인 이유는 코아시아가 나중에 대만의

Global Unichip처럼 자리 잡을 수 있을 것으로 파악하는데 매출이 조금씩 늘어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애프앤가이드가 코아사아에 대해 언급하는 이유는 삼성전자 파운드리 사업부가 tsmc처럼 팹리스
고객사를 늘리는 과정에서 디자인 솔루션 파트너의

역할이 필수적이라고 인정하기 때문이다.

삼성전자 반도체 파운드리 공식 파트너사인 코아시아세미를 자회사로 둔 코아시아가 빠른 속도로
관련 인력을 늘려가고 있고
, 코아시아의 반도체 디자인 엔지니어 숫자는 210명으로 파악되며 이는
삼성 파운드리 디자인하우스 협력사이자 코아시아의
경쟁사인 하나텍, 알파홀딩스,가온칩수 대비 많은 것으로 파악되었다.

코아시아는 올 연말까지 대만과 미국 엔지니어 수를 대폭 늘려 총 400명까지 확대한다는 방침을 세운 것으로 전해진다.

삼성 디자인솔루션파트너(DSP)로 등록된 회사라면 삼성 파운드리로부터 웨이퍼를 구매해 팹리스에 웃돈을
얹어 팔 수 있는 지위까지 얻게 되는
것이다.

단순 설계 하청 용역 사업보다 부가가치가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삼성전자 DSP에 등록된 업체는 총 14개 업체로 지난해 4월에 코아시아도 DSP에 추가 등록 되었다.

코아시아는 채영돼 있는 반도체 설계 인력은
대만 사람이 절반 이상인
것으로 파악되고 있고, 모태기업인 코아시아일렉트로닉스 법인이

대만에 상장돼 있는 만큼 경쟁사 대비 해외 인력을 효과적으로 확보할 수 있었고 앞으로도 인력
수급이 타 기업에 비해 수월할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코아시아는 삼성전자 부품을 중화권에 공급하는 유통사 코아시아일렉트로닉를 통해 글로벌 고객사 네트워크를 확보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코아시아는 지난해 해외 업체로부터 2건의 계약을 체결하였고, 올해 10개 중반의 과제를 수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 졌으며,

이 중 미국 업체의 비중이 절반인 만큼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고
전문가들은 분석하고 있다.

이어서 코아시아는 제품 설계부터 공급까지 턴키로
수주를 맡은
전자담배용 칩은 올해 6월에 양산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또한, 파운드리 사업은 한국에서 에코시스템이 이제 막 형성되고 있는 상황이므로 삼성전자의 시스템 반도체 사업에 관심이 많은 투자자가 코아시아와

같은 기업에 많은 투자가 진행될 것으로 전문가들은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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