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엘앤에프 "2차전지 양극재의 선도 기업으로 나아가다"

제테크 리 2021. 2. 18. 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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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앤에프는 2000년 7월 LCD용 BLU(스스로 빛을
내지 못하는 액정 디스플레이의
광원으로 사용되는 부품)제조, 판매하는 기업으로 설립되었고

2005년 8월 자회사인 엘앤에프신소재를 설립하여 리튬이온 2차전지용 양극활물질 사업을 개시하였고, 2010년 이후 세계적 기업으로 위치한 기업이다.

2016년 2월 엘앤에프와 엘앤에프신소재의 합병을
통하여 주력사업인
양극활물질 사업 분야에서 세계적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한 전략과 자원의 효율적인
수립 및 재배치를 통한 글로벌 성장의 기초가 되었다고 알려졌다.


엘앤에프의 2020년 4분기 매출액은 1,033억 원이였고 영업이익 –14억 원으로 컨센서스(매매 등 일련의 정보)
를 밑돌았다.

 

전기차 배터리 양극재 매출이 처음으로 200억 원
발생하며 매출 비중 20%로까지
상승하였으나,
예상보다 저조했다고 볼 수 있는 실적의 주 원인은
원달러 환율의 급락으로
매출에 부정적인 영향을
주었다고 보는 시각이 우세하며,
신규라인에 대한 감가상각비와 신규직원 채용으로 인한 고정비 증가 등

주가 급등에 따른 파생상품 평가손실 반영이 주된 요인으로 작용한 것으로전문가들은 평가하고 있다.

 

현재 1분기 매출액은 1,212억 원, 영업이익 14억 원으로 전망되고, 1분기 부정적 요소인 원 달러 환율의 완화되고 있으며 엘앤에프 기업가치와 ESS :에너지 저장 시스템 사업의 호조로 20년 4분기 대비 양호한 실적이
예상된다고 전문가들은 판단하고 있다.

 

ESS : 에너지 저장 시스템

 

2021년 매출액은 7,050억 원, 영업이익 250억 원을 전망하고 있으며, 엘앤에프의 시설 증설 완료에 따라 1분기 시가동을 시작해 2분기 부터는 점진적인 가동률 상승이 이어지면서 매출 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보이며

시설 증설에 따라서
NCMA(니켈, 코발트, 망간,알루미늄을 사용하는
양극재를
적용한 배터리)

출하량의 증가로 3분기부터 본격적인 매출이 본궤도에
오르면서 신규 매출이 크게 증가하고 성장 및 수익성 개선이본격화될 것으로 전문가들은 예상하고 있다.

 

양극재 원료

 

이런 바탕에는 지난해부터 배터리 시장 규모가 증가하고 있으며,영업이익이 대폭 증가한데다 국내 배터리 3사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엘앤에프는 현재 연간 5만 톤 생산이 가능한 양극재 생산량을 2023년까지8만 톤으로 생산량을 올릴
계획이며, 지난해 말 전기차용 배터리 양극재를

생산하는 대구에 공장 증설에 의해 2,100억 원을 투입하였고 양극재를 본격적으로 제조하게
되는 것이다.

 

 

지난해 LG에너지솔루션과 약 1조 4,500억 원
규모 양극재 공급계약을 맺으면서
공급할 물량이 대폭 늘어났고 니켈 함량 90%이상인 NCMA 양극재를 신규 공급할 예정에 있다.

 

업계 관계자는 LG에너지솔루션이 공급받는
엘앤에프의 양극재가 테슬라에 공급할
신형 원통형 배터리에 들어갈 것으로 추정하였다.

이런 엘앤에프의 호재와 시설 증설로 인한

엘앤에프의 2021년 매출은 7,050억 원,
영업이익 250억 원으로 예상하고 있다.

 

 

엘앤에프를 요약하자면...

엘앤에프 주가

엘앤에프는 850억 원의 자본조달 공시를 발표하였고
이 자본조달은
모두 생산 시설 투자에 활용될 것이라고 관계자는 발표하였다.

추가적으로 은행 차입을 통한 2~3만 톤의 증설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하고 있으며
NCMA의 앞선
기술력을 바탕으로 공격적인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LG에너지솔루션과 파트너십을 통해 2차전지 소재에 확고한 실적 성장을 보여줄 것으로 예상되며, 전기차용 양극재 매출이 2022년 77%로 크게상승할 것으로 전망되고, 성장성 또한 높은 에너지 저장 시스템의 매출

역시 2022년 20% 차지하면서 2차전지 소재 업체 중
가장 높은 매출
성장세를 가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에 전문가들은 주가수익률을 대입하여 107,000만에서 109,000원을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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