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파트론 " 신성장 산업에 도전하다"

제테크 리 2021. 2. 22.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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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트론

 

#파트론은 2003년 1월에 창립이 되었고, 10년 만인 2013년에 매출 1조를 달성하면서 가파르게 성장한 기업이다.

 

여러 사업 중에서 가장 규모가 큰 휴대폰용 카메라는 국내 시장점유율 2위이며, 휴대폰용 안테나는 메인 주파수용은 물론 와이파이, 블루투스, NFC 등 다양한 안테나를 생산하여 국내 점유율 1위를 유지하고 있는 기업이다.

 

파트론은 국내 협력사의 플래그십 스마트폰이
올해 1월 말 조기 출시하면서
재고 조정으로 인해 매출 감소는 제한적일 것으로 전문가들은 예상하고 있고,

플래그십 스마트폰 카메라 모듈 출하 또한 2020년 4분기부터 시작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이러 인해 모듈 부분의 매출액은 2,250억 원으로 컨센서스(기업분석 자료)를 웃도는

매출을 기록할 것으로 전문가들은 전망하고 있다.

 

전장용 카메라 모듈의 경우 신차가 출시되기 2년 전부터 부품사 선정을 완료하였기 때문에 2022년 후반까지 파트론 점유율은 기존 5%대에서 50%까지 확대될
으로 업계 관계자들은 예측하고 있다.

 

또한, 2023년 출하를 목표로 국내 전장 부품사를 통해 북미 완성차 업체와도 전장용 카메라 모듈 개발이 진행 중에 있으며, 향후 매출은 전장 부품을 통한 실적 확대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업계 관계자들은 전하고 있다.

 

또한, 스마트폰 부품 또한 출하량이 많은 갤럭시 A 시리즈 저가형 모델을 대규모 수주를 받으며 21년 1분기부터 공급이 시작될 것으로 알려졌다.

 

카메라 모듈

 

2021년 센서(지문인식) 및 무선통신(라우터), 전장부품(카메라 모듈) 판매 증가로 전체 매출은 20%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갤럭시 A 시리즈의 카메라 사양이 상향 조절되면서 카메라 모듈 매출을 포함한 전체 외형 증가로 고정비 부담이 감소하여 2021년 영업이익은 673억 원으로 83%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카메라 모듈 외 추진하고 있던 신성장 사업(센서, 무선통신, 전장)의 매출이 본격적 증가 시기에 진입하고 있다고 전문가들은 판단하고 있다.

 

센서, 라우터, 전장요 부품 등 신성 장군 카테고리로
분류된 매출이 2021년
폭으로 성장이 전망되고,
향후에 스마트폰 시장의 성장 둔화로 카메라 모듈의

매출 정체가 예상되는 가운데 신성장 사업에 힘입어
다시 높은 매출 증가로
돌아설 것으로 업계 관계자들은 예측하고 있다.

 

신사업의 매출(카메라모듈, 전장, 라우터, 지문인식, LED)은 2020년 2,305억 원으로 예상되고, 파트론의
전체 매출액은 2021년 1조 3,600억 원,

영업이익 897억 원으로 예상되며, 파트론의 전장부품 매출은 2020년 500억 원에서 2021년 1,000억 원으로 확대될 것으로 전문가들은 전망하고 있다.

2021년은 전장용 카메라 모듈 매출만 500억 원이 예상되고, 국내 전장 부품으로 매출 본격 확대될 것이라고 예측되고 있다.

 

 

 

파트론을 요약하자면...

파트론 주가

국내 완성차 업체에 전장용 카메라 모듈을 납품하는 업체 중 파트론만이 유일하게 재평가를 받지 않은 기업이다.

현재 파트론의 국내 전장용 카메라 점유율은 5% 수준으로 미미하지만, 22년까지 50% 수준까지 확대될 것으로 전문가들은 예상하고 있고, 전장부품 역시 매출이 빠르게 확대될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전장용 카메라 모듈 업체의 PEER(같은 사업내 비슷한 사업구조를 가진 기업들) 그룹 평균은 아직 저평가를 받고 있지만 파트론의 현재의 행보를 보았을 때
밸류에이션에서 재평가를 받을 확률이 높은 것으로 판단된다고 전문가들은 판단하였다.

 

또한, 2020년 4분기 매출액은 3,331억 원과 영업이익 96억 원을 기록하였고 4분기 매출액은 2021년 1분기 신제품의 공급 실적 확대와 일부 사업 조기

반영 및 신사업 부문들인 5G라우터(G 네트워크를 연결해 주는 별도의 시스템이며 PC에 라우터를 연결해 5G 신호를 와이파이로 변환해 주는 장치) 사업과 전장 카메라 사업 실적이 반영되면서 켄센서스(기업가치 자료)를 웃돌았으나 이익률은 카메라 모듈 산업 경쟁 심화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2021년은 주요 고객사의 스마트폰 출하량 성장과 함께 스마트폰 부품 공급 실적이 성장하면서 전장, 웨어러블, 5G 라우터 사업 등 신사업 또한 매출 성장이

기대되며 연간 실적 성장에 기여할 으로 증권 전문가들은 판단하고 있다.

 

신사업 부문들은 향후 추가적인 협력사 및 수주 확보 시 실적과 주가 상승에 큰 긍정적 영향으로 작용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이와 같은 신사업의 긍정적 영향과 매출 신장이 되는 산업이 많아 전문가들은 150,000원 정도의 주가 행보를 보일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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