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유니셈 "국내 파운드리 장비 산업에 선두주자"

제테크 리 2021. 2. 20.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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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셈

 

#유니셈은 1988년에 설립되었으며, 1993년 가스 스크러버를 국내 최초로 국산화한 기업이다.

 

1999년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 반도체 장비 전문 제조 기업이다.

반도체와 LCD 제조 공정상 발생되는 유해가스를 정화하는

장치인 스크러버, 반도체 공정상 안정적인 온도 유지를 제공하는 온도조절 장치인 칠러주력 상품으로 제작하고 있는 기업이며, 유니셈의 스크러버는 CVD 등 장비 한 대 당 한 개가 필요하며,

 

반도체 소자업체에 직정 공급하고 있고, 칠러는 챔버당 한 개가 필요하며, 반도체 장비업체에 공급하고 있는데

유니셈은 AMAT(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 미국의 반도체 제조 장비 및 서비스하는 대기업)

 

AMAT 로고

 

Lam Research(램 리서치:반도체 제조장비를 개발 생산하는 미국의 대기업) 등에 주력 협력사로
장비를 공급하고 있다.

 

램 리서치 로고

 

 

유니셈의 국내 시장 기준으로 장비의 점유율은
스크러버 50%,
칠러 40% 수준으로 전문가들은
추정
하고 있으며,
비메모리 라인은 외산 장비 비중이
높아 20 ~ 30% 수준의
점유율을 확대하고 있는 중인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유니셈은 2020년 실적은 삼성전자 낸드 메모리 반도체라인 투자와 평택 D램 투자 등에 힘입어
전년 대비 15% 증가한
2,000억 원으로
추정되고 있다.

 

영업이익률은 평택 투자가 많았던 2017년과 비슷한

15%로 예상된다.

 

2021년에는 삼성전자의 평택 투자가 본격화 되면서

유니셈의 주력 장비들이 D램, 파운드리, 낸드 메모리 반도체 라인으로 공급될 것으로 전문가들은
전망
하고 있다.

 

거래처별로 국내 반도체 업체별로 1,200억 원, 해외

반도체 업체에선 600억 원, 유지보수로 600억 원의

매출이 예상되고, 전년대비 18% 증가한 2021년에는

2,400억 원 수준으로 유니셈으로선 최대 매출액

기록할 것으로 전문가들은 전망하고 있다.

 

특히, 삼성전자의 파운드리 공정에 사용되는

스크러버는 다른 반도체 라인보다 상대적으로

고효율의 고가 장비가 사용되기 때문에

파운드리 투자 확대와 국산화 비중 확대로 추가적인

매출 성장이 기대된다고 전문가들은 예상하고 있다.

 

2021년에는 매출액 증가에  따른 이익률 상승이

예상되고, 영업이익률은 상반기 중에서 23%까지

올라가면서 전체적으로 11%대에 실적이
예상된다고
전문가들은 파악하고 있다.

 

삼성의 평택 2 공장이 9월 안으로 가동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고 그에 따른 반도체 장비들의 반입은

이번 1분기 안으로 시작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유니셈도 상반기에 높은 매출 성장률을 기록할

으로 전망된다.

 

유니셈의 스크러버는 CVD(화학기상 증착), 메탈,

Diffusion(확산 공정) 공정 등에서 강한 면을

보이고 있고, 장기적으로 보았을 때 공정의

미세화, 고도화가 진행하면 할수록 난도를 맞출 수

있는 유니셈의 스크러버 채택이 증가할 으로

전문가들은 예측하고 있다.

 

유니셈의 2020년 매출이 2,000억 원에서 2,100억 원 사이라는 점은 다시 해석해 보아도 매우 긍정적이라는 것이 전문가들의 견해이다.

 

전방이적으로 시설투자는 삼성전자 35조 원,
SK하이닉스
10조 원인 점이 크게 작용하기 때문이다.

 

협력사의 시설투자 규모가 과거 수준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2020년 유니셈의 2,000억 원을 넘어선
이유는 협력사 내에서의
점유율 증가, 지속성을 지닌 유지보수 매출 증가, 대만. 일본 협력사의 매출 기여도, 반도체 고도화와 미세화에 따른 웨이퍼 10,000장 기준 반도체 장비 수주 규모가 증가하였기

때문으로 풀이되기 때문이다.

 

2021년 매출은 2,500억 원, 영업이익은 430억 원에서

450억 원, 영업이익률은 440억 원 기준 18%로 전문가들은 예측하고 있다.

 

2021년에 2,000억 원 중반대의 매출이 기대되는
이유
협력사의 비메모리(카메라 이미지 센서,
전 공정 등
)
시설투자의 연속성과, 메모리 반도체의 수요대비 공급 부족한 현 상황에 의해 지속적으로 설비투자는 늘어날 것으로 보기 때문이다.

 

현재 유니셈의 시가총액은 2,597억 원으로 파악되며,

수주 규모 증가, 비메모리 생산라인에서의 기존 공정 대체를 감안하며 PER(현재 기업이 내는 순이익에
비해 현재 주가가
저평가되어 있다는 지표)이
저평가 되는 것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전문가들은 전망하고 있다.

 

또한, 2021년 매출에서 반도체용 장비 매출과 유지보수 매출까지 합한 매출이 70% 내외까지 기대되는 점도 큰 호재로 작용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장비 기업 중에 반도체 관련 매출이 디스플레이 관련 매출을 웃돌며 마진이 개선된 기업들은 기업평가가 재평가될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보고 있다.

 

이에 유니셈의 영업이익률은 2019년 12.5%, 2019년 13.7% 2020년 16%, 2021년 18%까지 오를 것으로 전망된다.

 

유니셈을 요약하자면...

유니셈 주가

현재 유니셈 주가는 급등하였고, 급등 이유에는

2가지로 압축해 볼 수 있을 것으로 파악된다.

 

전방산업에서의 비메모리 시설투자의 현실화와

친환경에 적합한 반도체 장비의 수요 증가에 따른

것으로 분석되며, 유니셈 주가가 호재라는 것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예가 외국인 지분율이 7.6%에서

15%까지 늘어난 것이 단적으로 보여주는 것이다.

 

하지만 주가가 급등하다 보니 실적 추정치보다

유니셈의 잠재력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많이 쏠리
면서 유니셈 주가가 급등한
것으로 전망된다.

 

바이든 대통령이 취임하게 되면서 파리기후협약을

지시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하게 되면서 ESG(환경보호 사회공헌, 윤리경영의 약자이며, 기업이 환경보호에 앞장서며 법과 윤리를 철저히 준수하는 경영하는 기업)

관련주 중에서 친환경 관련 기업에 대한 기대감이 커졌기

때문이다.

 

유니셈은 반도체 공정에서 발생하는 유해 가스를
정화하는 장비를
공급하며, 다양한 방식 및 하이브리드 방식의 수요에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하지만 시장의 켄센서스가 확실하지 않은 상황에서

단기간의 유니셈 주가 급등은 숨 고르기를 파악해야
하는
등 유니셈 주가 매수 시점에 대해
잘 판단해야 할 것
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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