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아이에스동서 "대규모 건설 프로젝트로 텐배거를 실현하다"

제테크 리 2021. 2. 20.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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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에스동서4분기 매출액은 3,386억 원으로

전년동기대비 40% 증가하였고, 컨센서스(전문가들
예측 보고 자료)에 부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영업이익은 513억 원으로 전년동기대비 83% 증가

하였고, 컨센서스 영업이익 648억 원 대비 21%로

밑돌아 다소 아쉬운 부분이 있었다.

 

영업이익컨센서스가 밑돈 이유로는 4분기 실적 턴어라운드를 예상하였던 해운, 콘크리트 부분의 지속 또는 확대에 기인한 것으로 보이나, 주력 사업인 주택과 환경의 실적 호재가 지속되었다는 점에는
매우 긍정적으로
받아드려지고 있다.

 

아이에스동서의 2021년 자기자본이익률 성장을

고려한 주가순자산비율을 적용하였을 때

목표주가를 높게 잡는 것이 타당할 것으로

전문가들은 평가하고 있다.

 

아이에스동서의 2021년은 특히 주택 부분에서
고마진이
지속되는 자체 현장들의 공사진행률이 본격적으로 성장할 것으로 보이고 2021년 4분기
기준으로 입주에
따라 한번에 매출이 인식되는
동대구 에일린의 뜰 등을
고려하였을 때 강한 실적 성장세가 기대될 것으로 전문가들은 평가하고 있다.

 

동대구 에일린 뜰 조감도

 

 

아이에스동서가 분양 공급을 많이 한 해는 2019년

4,700세대 였으며,  2021년은 확보된 건설 수주잔고가

4조 1,000억 원을 바탕으로 최소 9,000세대 이상의

분양 공급이 예정되어 있고 성장성의 발판이 추가로

확보될 것 으로 예상하고 있다.

 

상반기 정부의 정책 방향에 따라 규제로 인해 성장성이

주춤했던 대형 건설주, 건자재에 수급이 몰리면서

상대적 수급 소외가 나타는 면이 없진 않지만

강한 실적에 대한 기대감과 연말 경북 경산시 중산지구 공급 등의 호재가 남아 있어 올해에 주가 흐름이 상향할 것으로 전문가들은 전망하고 있다.

 

2021년은 아이에스동서의 실적 성장의 원년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고, 건설부분 매출액은 1조2,500억 원

영업이익률은 2,600억 원 수준의 영업이익을 기록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2020년 아이에스동서

전체 사업부 합산 영업이익 2,055억 원을 넘어서는

수준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또한, 환경사업의 경우 연결로 반영되는 인선이엔티를

인수합병을 하면서 매출 저변을 확대하는 기회를 삼을

수 있게 되었고, 28% 지분율을 보유 중인 코엔텍의

경우도 코로나로 인한 생활 폐기물 증가와 매립지

부족에 따른 단가 상승세 지속으로 2021년

고마진세가 유지될 것으로 전문가들은 전망하고 있다.

 

2020년의 경우 이누스, 독서실 사업인 아토스터디 등

비주력 사업을 매각하면서 중단 손실 등이 발생하였으나,

장기적으로 해운 부분(벌크서 2척 보유)역시 매각

등의 정리를 거칠 것으로 예상되고 전반적인

체질 개선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모습이다.

 

콘크리트 부분 역시 착공 증대로 인해 마진
턴어라운드가 나타날 것을 큰 기대감을
주고 있다.

 

아이에스동서는 2013년 ~ 2014년 1년치 매출보다

큰 규모의 대형 건설 현장인 부산 용호동(1조 5,000억원)

을 분양하게 되면서 텐배거(10배의 수익률)가

되었던 종목이다.

 

이러한 주가 호재가 되는 대형 현장을 이미 아이에스동서는

두 군데를 더 확보하고 있고, 이들의 착공 가시화

역시 주가에 매우 긍정적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경산시 중산지구 조감도

 

두 군 데는 다음과 같다.

첫 째, 경북 경산시 중산지구:

예상 매출 3조 ~ 3조 5,000억 원 규모이며

인허가 작업이 진행 중에 있으며 대형 현장인 만큼

여러 단계로 나누어 공급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공사가 빠르면 연말 ~ 내년 초에는 첫 번째 단계

사업이 가시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경산시 중산지구는 대구 수성구에 인접해 있는

신도시 개발 프로제트로 최근 1군 건설사에서도

분양이 시작되 사업성이 매우 높은 부지로 알려져 있다.

 

 

고양시 덕은지구 조감도

 

둘 째, 고양시 덕은지구:

지하철 6호선 DMC역에서 10분 거리인 고양시 덕은지구에

아이에스동서 총 7개 필지를 보유하고 있으며,

장기적으로 지식산업센터를 공급할 예정에 있으며,

7개 필지 총 예상 매출은 1조 5,000억 수준일 것으로

파악된다.

 

이 중 2개 필지에 대해서는 연내 공급이 시작될 것으로

보여 추가 성장이 기대되는 부분이다.

 

 

아이에스동서 요약하자면...

아이에스동서 주가

4분기 실적은 건설부분에서 실적 호조로 전년대비 크게

성장할 것으로 예상이 된다.

 

21년부터 건설부분의 높은 실적 개선과 콘크리트
등 별도
실적이 대폭 개선될 것으로 전문가들은
전망하고 있다.

 

고양 덕은지구, 경산 중산지구 등 수익성이 뛰어난

대규모 프로젝트인 만큼 이르면 연내, 늦으면

내년 착공 가능성 증가로 내년 이후 실적이 현재
추정하는
것보다 대규모로 상향될 가능성이 매우 농후하다.

 

또한, 인선이엔티. 코엔텍(두 업체 다 폐기물 처리 업체)

등 폐기물 관련 신사업의 성장 동력에 힘입어

수익 안정성이 증가하였고 최근에도 주가가 급등하고

있으며, 추가적으로 상승할 여지가 많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전망이다.

 

이런 자료들을 종합하여 전문가들의 투자의견은

목표주가를 76,000원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이는 15% 상향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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