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나기술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2차전지의 제조공정 전체에 대한 장비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고
해외 협력사의 수주가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기업이다.
하나기술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2차전지의 형태(원형, 각형, 파우치형)와 상관없이 공정 전체(극판 공정,
조립공정, 활성화 공정, Pack공정)에 대한 장비 포트폴리오를 모두 보유한 기업이다.
이런 기술력을 바탕으로 국내 주요 2차 전지 기업(LG화학, 삼성SDI, SK이노베이션)를 모두 협력사로 확보하고 있는 기업이며, 해외고객사는(Murata,SONY,BYD,Volkswagen)등
으로 점차 확대되고 있는 추세인 것으로 파악된다.
해외 2차전지 업체들은 특정한 장비를 별도로 공급받기보단, 생산라인 전체를 엔지니어링 하여
턴키 방식으로 공급을 받는 구조를 선호하는데, 하나기술의 공정 전체에 대한 노하우가
턴키 방식 수주로 이어지고 있다고 업계 관계자들은 파악하고 있다.
현재 기수주된 계약이 1,000억 원, 유럽과 북미 약 2,000억 원 수준인 것으로 파악되는 것으로
알려졌고, 이에 힘입어 2020년 해외 매출액 비중은 5% 수준에 불과했으나, 2021년에는
큰 폭으로 늘어날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전문가들은 예측하고 있다.
하나기술은 성장 확대를 위해 폐 배터리 재활용 시장을 겨냥한 검사장비 시장 진입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고, 2차 전지 시장이 성장할수록 폐 배터리 환경오염 이슈가 부각되면서
재활용에 대한 수요는 커질 수밖에 없어 이에 맞춰 하나기술 또한, 그에 맞는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것을 알려졌다.
하나기술는 폐 배터리와 관련하여 폐 배터리 재활용을 위한 성능 검사기, Pack 충방전 테스트 등을 개발하였고 2021년에 국내 양산화 장비 시장에 진입할 것으로 전문가들은 예상하고 있다.
폐 배터리 관련 시장은 2024년 2,500억 원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이와 더불어 본업과 별도로 UTG(디스플레이 커버 윈도에 사용되는 초박형 강화유리 소재 부품)
열면취(열에 의한 유리의 팽창과 수축 작용을 이용하여 유리를 마이크로 단위로 정밀하게 깎는 기술)
가공기술 장비를 2019년 완료하여 양상화 장비 개발 진행 중이며, 2021년 장비 판매와 향후 임가공에 진입할 것으로 전망되며, 2023년부터 폴더블 디스플레이 시장에 진출할 계획이며 이런 시장 확대에 따라 산업의 니즈가 확대될 것으로 파악된다.
폴더블 디스플레이 시장은 2020년 코로나로 부진하였지만, 2021년 두드러지는 기저효과로 인해
글로벌 스마트 출하량이 늘어날 것으로 예측되며, 2019년 14.7억 대였던 스마트 출하량이 2020년 13억대, 2021년 14,8 억대로 상승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폴더블폰 또한 2019년엔 50만 대에서 2020년 280만 대, 2021년에는 700판대가 출하될 것으로 예상되고, 삼성전자의 독주체제는 더욱 견고 해질 것이며 2021년 고객 수요 확대를 통한 대중화 전략과 중화권 제조사 진입으로 시장 확대가 될 것으로 전문가들은 예상하고 있다.
삼성전자의 폴버블폰 대중화에 속도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삼성전자의 폴더블폰 시장은 현재는 독무대이지만 예상대비 판매량이 저조하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이를 위해 삼성전자는 수요 확대 전략을 펼치고 있으며,
첫 째는 가격을 인하한 보급형 풀더블
둘 째는 3개 이상의 모델 출시
셋 째는 체험 서비스 강화를 통해 판매 확대를 꽤 하고 있다.
또한, 애플도 2022년 하반기 폴더블폰 출시가 전망되며, 폴더블 특허 출원 및 부분적인 폴더블 패널 개발 프로젝트를 진행 중에 있으며, LGD에 애플 특허 기반 폴더블 디스플레이 개발 위탁을 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중화권(화웨이, 샤오미, 오포, 비보)에서도 가격대를 낮춘 폴더블폰 신제품 출시 계획을 밝혔다.
이와 같은 이유로 하나기술이 폴더블 양산화 장비가 안착하게 된다면 폴더블 및 롤러블 시장
확대에 따라 산업의 수요 확대와 큰 실적이 가능할 것으로 전문가들은 예측하고 있다.
하나기술를 요약하자면...
하나기술 주가
2020년 연간 실적은 코로나로 인한 장비 납기 지연 및 파생상품 평가손실 반영으로 시장 컨센서스(자료)대비
밑돈 것으로 파악되었지만, 2021년 신규 수주 증가로 매출액 1,600억 원, 영업이익 또한 정상화될 것으로
전문가들은 예측하고 있다.
또한, 본업인 2차 전지 제조공정뿐만 아니라 폐 배터리 재활용 사업에 필요한 장비 시장에 나설 것으로 기대되고,
2023년부터 본격 진출하게 될 폴더블 열면취 장비들이 본 궤도에 오를 것으로 보이며 실적과 매출은
크게 오를 것으로 예측된다.
전문가들은 하나기술의 목표주가를 200,000원 ~ 210,000원으로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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