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LS전선아시아, 주가를 다시 돌아 볼 때가 오다.

제테크 리 2021. 4. 13. 0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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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전선아시아

 

LS전선아시아는 1996년 하이퐁에 LS-VINA가 세워진 이후, 20여 년간 지속적인 성장을 통하여

현재 베트남 NO.1 케이블 메이커로서 케이블 산업을 선도하고 있는 기업이며, 아세안 시장의 중심에 서기 위해 지속적으로 사업 확장을 위한 투자를 진행하고 있다.

2006년에 호치민시에 LSCV를 세운 이후, 전력 케이블과 부스닥트, UTP, 광케이블 등의 통신 케이블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제품군을 생산하고 있다.

2018년에는 미얀마에 위치한 LSGM이 준공되어 초도 매출을 실현함으로써 새로운 생산거점으로서의 성공적인 시작을 알렸다고 LS전선아시아는 포부를 밝혔다.

 

최근 동 가격 급등으로 인해 LS전선아시아의 전력 케이블 제품 위주로 실적 개선이 예상되는 데 이어, 코로나 때문에 지연된 베트남 프로젝트 수주가 재개됨에 따라 수익성도 빠르게 반등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베트남의 신재생에너지 프로젝트 수주가 추가될 것으로 보이며, 미얀마에서 흑자 전환하여 연간 최대 실적을 달성할 것으로 전문가들은 전망하고 있다.

 

동 가격 상승 및 수주 증가세에 따라 상반기 긍정적인 영업 환경이 전망되고 동 가격은 글로벌 경기 회복 기대와 함께 연초 대비 17% 이상 급등하면서 톤당 9,000달러에 도달하게 되었으며, LS전선아시아는 전력 케이블 위주의

실적 개선이 가속화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문가들은 예상하고 있다.

 

또한, 코로나로 인해 지연되었던 프로젝트들의 수주가 재개됨에 따라 수익성도 개선도 예상되고 있으며, 기존의 단기성 저가 수주가 줄어들고 고부가가치 전력선

프로젝트 수주가 증가함에 따라 1분기는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60억 원의 영업이익 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작년 코로나 영향으로 주춤하였다고 하지만, 올해 베트남 신재생에너지 프로젝트 증가와 더불어 아시아 전력시장 성장에 따른 수주 증가세가 지속될 전망이며, 하이퐁 법인은 초고압 프로젝트 제품의 이월 물량이 4분기부터 반영되기 시작하였고 올해 베트남 송전설비 교체 수요 증가 및 신재생에너지 프로젝트 수주 증가에 따라

배선 사업부 성장이 기대된다고 전문가들은 예상하고 있는 상황이다.

 

호치민 법인은 UTP(절연체로 감싸여 있지 않은 두 갈래씩 꼬여 있다는 의미의 케이블) 등 일부 제품의 저가 수주 비중이 점차 축소됨에 따라 수익성 정상화가 이루어지고

있고, 올해 베트남 풍력발전과 연계한 광케이블 수요 증가도 예상되고 있는 것으로 전문가들은 전망하고 있다.

 

미얀마 법인은 Local 건설사 프로젝트 납품 개시 및 내수 사업 기반 마련에 힘입어 작년 4분기 흑자 전환에 성공하였으며, 전력 발전량 공급 부족으로 향후 5년간

매년 2조원에 전력 분야 투자가 필요할 것으로 예상돼 추가 성장이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상반기 78억 원이었던 영업이익이 하반기에는 82억 원이 되면서 수치상으로 4억 원밖에 늘지 않았지만 4분기에 일회성 비용이 50억 원 정도로 반영된 점을

감안하면 어려운 환경에서 개선되었다고 평가할 수 있으며, 3분기 매출이 전분기 대비 8.5% 증가하였는데, 영업이익은 830% 증가하였고, 2분기 매출이 전분기 대비

비슷한 수준임에도 영업이익이 93% 감소한 것은 코로나로 2분기 영업환경이 극도로 위축되면서 수익성이 낮은 제품 중심으로 매출이 구성되었기 때문으로 파악되며 매출 증가에 비해 수익성 개선 폭이 큰 3분기는 지연되었던 프로젝트 공사가 재개되면서 수익성이 좋은 제품 비중이 늘었기 때문으로 이런 호재는 4분기에도 이어졌다고 전문가들은 판단하고 있다.

 

2020년 매출은 전년대비 12% 증가했으나,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38%, 51.5% 감소 하였다. 코로나로 수익성이 좋은 제품의 비중이 줄어 수익구조가 하락한 한 해였다.

하지만 상반기보다는 하반기가 개선되는 모습으로 전환하였고 3분기 영업이익이 예년 수준은 아니었지만 전분기 대비 830% 증가하였고 4분기도 일회성 비용을

반영하지 않았다면 영업이익이 80억 원 수준으로 분기 최고 수준을 기록하였을 것으로 파악된다.

 

하지만 2021년 1분기 매출은 1,630억 원, 영업이익은 60억 원, 당기순이익은 34억 원 기록하였고 매출 성장이 추정치를 상회하면서 높은 성장을 보여주었다.

또한, 동 가격 상승으로 매출 상향도 긍정적이었지만 베트남 등 동남아시아에서 초고압선 통신선 등 전력 송배전 관련 인프라 투자 확대로 전선 수요가 높다는 점이 중요하다고 볼 수 있으며, 코로나를 감안하더라도 2020년 전체 매출이 최고 수준을 기록한 이후 2021년 1분기 매출도 전년 대비 23% 증가하여 고성장을 유지하고 있다는 것이 매우 고무적이라고 할 수 있으며,

2021년 1분기를 반영하면 2021년 연간 매출 증가는 종전 매출을 능가하는 22%로 상향 조정 되었다.

 

 

 

LS전선아시아를 요약하자면...

 

현재 흘러가는 영업 환경을 바탕으로 영업이익은 310억 원으로 역대 최고치를 달성할 것으로 전망되며 주가는 소외된 면이 강한 상황이고 동 가격 상승 등 투자 매력도가

높아진 상태로 전문가들은 판단하고 있으며, 여러 상황을 고려하였을 때 전문가들은 10,000 ~ 11,000원이 적정 주가라고 판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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