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컴라이프케어" 국내 1위 개인 안전장비 기업, 국방 관련 산업에서도 수익을 확대해 나가다.

한컴라이프케어

한컴라이프케어는 1971년 설립, 국내 최초로 개인안전장비를 국산화하였으며, 2017년 한글과 컴퓨터 그룹에 인수된 후 현재 사명으로 변경되었다. 2020년 안전산업 영역별 매출 구성은 공공(공기호흡기, 방호복 등) 47%, 생활(마스크, 진단키트) 32%, 국방(방독면, 특수 보호의) 13%, 산업(방열복, 산업용 마스크 등) 8%로 구성되어있다.

출처 : 한컴라이프케어 홈페이지

OECD 국가 10만 명 당 산재 치명률를 비교에서 우리나라는 5위 수준에 해당되며, 재해건수 및 피해 규모는 지속 증가 추세에 있으며, 국내 안전보호장비 시장 규모는 연평균 8% 성장이 예상되는 산업이다.

한컴라이프케어는 소방 관련 장비(M/S:공기호흡기 96%, 방화두건 85%, 방화 신발 34%)에서 선두 업체이며, 일반 방독면은 71%를 점유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군용 방독면의 경우 점유율 1위 업체로서, 2030년까지 매년 200억 원씩 예산이 책정된 국방부 계획에 따라 안정된 실적이 기대되는 기업이다.

출처 : 한컴라이프케어 홈페이지

작년 코로나 특수를 누렸던 마스크 매출이 올해는 크게 감소하는 영향으로 2021년 외형 정체 및 감익이 예상되나, 개인안전장비 기존 사업의 안정된 실적이 유지되고 있고, 2021년 4분기부터 ICT 기술을 접목한 소방안전 플랫폼을 본격 론칭, 중화항체 진단키드를 내년에 본격 판매하는 등 신사업 확대와 해외 수출 증가에 따른 성장성에 주목할 필요가 있을 것으로 전문가들은 판단하고 있다.

공공사업으로는 공기호흡기 국산화에 성공하여 정부 등 시설에 납품 중에 있으며 국내 시장점유율은 96%를 기록하고 있고, 국방사업은 K1, K5 방독면 방산업체로 지정되어 국내 방독면 시장 점유율 1위를 기록했으며, 해외 수출용 방독면을 독자 개발하여 18개 국가에 수출을 진행하고 있다. 방산사업은 2,300 여 개의 고객사에 맞춤형 안전장비를 공급하고 있으며, 생활사업은 공기청정기, 마스크, 진단키드 등 다수의 라인업을 보유하고 있다.

한컴라이프케어의 투자적인 관점은 국내의 안전장비 시장을 선도하여 안정적인 성정이 기대되는데 안전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가 형성되어 한컴 라이프케어 2017년부터 연평균 16%의 매출 성장세를 보이며 안정적인 성장을 지속하고 있고, 국내 재난안전 예상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점 또한, 큰 메리트로 작용하고 있다. 국내 공기호흡기 시장점유율 1위이면서 시장지배력을 기반으로 소방장비 풀 패키지를 공급하며 실적 성장을 이끌고 있다는 점도 한컴라이프케어를 투자에 하는 데에 큰 메리트로 작용될 것으로 보인다.

출처 : 한컴라이프케어 홈페이지

군용 방독면 사업은 점유율 1위를 기반으로 2016년부터 공급을 시작, 2030년까지 전군 보급을 통한 안정적인 매출이 예상된다. 산업용 공기호흡기, 산업용 방독면, 화학보호벽 등 다양한 제품을 2,300여 기업에 공급을 확대하고 있는 중이며, 2020년 공공기관 보건용 마스크 납품 1위를 기반으로 약 20 개국에 수출을 진행하고 있고, 코로나19 진단키트 위탁생산시장 진입도 추친 중에 있다. 이러한 다양한 포트폴리오를 기반으로 안정적인 실적 성장이 예상된다고 전문가들은 예상하고 있다.

한컴라이프케어는 변화하는 시대에 맞춰 전주시에서 소방안전 플랫폼 서비스를 론칭할 계획이다. 소방안전 플랫폼은 화재 탐지 후 건물 도면, 불법 주정차 정보 등 주변 상황정보를 소방기관에 제공하는 시스템이다.

또한, 한컴라이프케어의 공기호흡기 제품은 플랫폼과 연동되어 소방관 위치를 공유하고 헤드업 디스플레이 기능도 개발이 완료되며 탑재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소방진압에 효율적인 한컴라이프케어의 플랫폼을 이용하기 위해 소방기관은 플랫폼과 연동된 한컴라이프케어의 제품을 지속적으로 구매할 것으로 예상되고, 향후 소방 및 다양한 산업 내 안전 플랫폼을 구축해 한컴라이프케어의 제품에 대한 락인 효과가 기대되는 중이다.

플랫폼 이용 수수료는 소방기관에 부과되고, 건물 도면을 제공한 건물 소유주와 한컴라이프케어 제품 이용에 따른 보험료 할인에 대한 이익을 제공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컴라이프케어는 과학화 교전훈련체계 사업 확대를 추진 중에 있고, 2년 간 준비해온 레이저 교전 훈련장비에 대한 165억 원 규모의 수주 계약이 체결되어, 포병, 소대급 대상으로 공급될 예정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외 휴대용 화학탐지 장비, 신형 화생방 보호의, 방탄차량 등을 개발 중에 있다.

위에 글에서 열거된 신규 사업들에 대한 총 목표시장은 약 7,000 억 원 규모 수준에 달하는 만큼 성장 여력이 크게 확보될 것으로 예상된다.

상장 공모 개요

출처 한컴라이프케어 홈페이지ㅍ

ㅍㅍ